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탱글탱글하고 맛있지만 비싼 서주 `탱글탱글 골드키위맛`을 사왔답니다.
가격은 2,500원으로 10개가 들어 있어서 1개당 가격은 25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탄수화물 %가 조금 높고, 당류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물엿, 설탕, D-소비톨액, 골드키위농축액, 젤란검, 식용콜라겐케이싱, 구연산, 항료(골드키위향1),
치아씨드, 글리세린, 치자황색소, 구연산삼나트륨, 잔탄검, 로커스콩검, 펙틴 등이 들어 있네요.
타원형의 젤리 10개가 들어 있네요.
둥근 모양과 조금 길쭉한 타원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고 양쪽 끝 부분에 주름이 있네요.
그리고 내부에는 키위씨가 조금 보이네요.
10개 무게는 40.7g으로 표시 중량인 40g을 살짝 넘기네요. 1개 무게는 대략 4.1g 이네요.
크기가 작은 편이라 확대를 해서 길이를 제어 보니까 대략 2.3cm 정도이고,
지름은 대략 1.5cm 정도 이네요.
2개를 골라서 가로 방향과 세로 방향으로 각각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표면은 껍질처럼 살짝 딱딱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식감 이네요.
일반적인 젤리처럼 쫀득하거나 질긴 느낌이 아니라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데
키위씨 처럼 치아씨드도 들어 있고 키위 맛이 꽤 나는지라 전체적인 맛이 좋은 듯 싶네요.
스누피 캐릭터 스티커가 1장 들어 있네요.
다만, 스누피 캐릭터 스티커가 1장 들어 있다고
스티커가 없는 기존 탱탱탱글 젤리(2,000원)보다 무려 500원이나 비싸져서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