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술안주로 최적일 듯한 오리온 `오징어땅콩 핫스파이시`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1,500원 인데 40개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38원 정도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조금 높고, 포화지방 %는 조금 더 높은 편이네요.
가공땅콩, 밀가루, 물엿, 백설탕, 찰옥수수전분, 식물성유지, 핫스파이시맛시즈닝, 할라피뇨시즈닝,
양파분말, 치킨스톡분말, 짭짤한맛인핸서, 산도조절제, 오징어채, 새우액기스 등이 들어 있네요.
모양이 일정하지 않지만 거의 원형인 과자 40개가 들어 있네요.
표면에 작은 가루 들이 달라 붙어 있는 거의 원형인데 크기가 일정 하지는 않네요.
용기 제외 40개 무게는 89.2g으로 표시 중량인 90g에서 -0.8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무게는 대략 2.2g 이네요.
아주 큰 것의 지름은 대략 2.5cm 정도 이고, 아주 작은 것의 지름은 1.6cm 수준 이네요.
엄청 잘 부서지므로 덜 깨진 것을 2개 골랐네요.
표면에는 매콤한 시즈닝 가루 들이 발라져 있고 기름끼도 조금 있어서 손에 묻는데,,,
기본적으로 맛이 뛰어난 오징어땅콩에 매콤한 라면 스프를 찍어 먹는 맛이 나듯이
조금 매콤하고 후추맛도 나며 살짝 알싸 하네요.
그냥 간식처럼 맨으로 먹기에는 조금 매운 듯 싶지만 술안주로 먹는다면 최적일 듯 싶네요.
다만, 표면을 만질 때 손에 가루 들이 달라 붙고 기름끼도 조금 있기에 물티슈가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