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까지 버거킹 와퍼 주니어를 2,5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어서 점심은 버거킹 들러서 와퍼주니어 2개와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할 때 무료 추가 재료로 토마토를 각각 1개씩 선택했습니다.
뉴와퍼로 새롭게 출시되면서 글레이즈드 번을 사용해 윗면은 윤이 나고 깨가 듬뿍 뿌려져 있었습니다.
와퍼 주니어는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 오늘 방문한 지점은 양상추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었고 양파, 피클, 큼직한 토마토 슬라이스 2장, 소고기 패티 들어가 있어서 맛있어 보였습니다. 토마토 가격이 요즘 많이 올라갔는데 이번 방문한 매장은 큼직한 토마토 슬라이스 2장을 넣어줬고 양상추도 많이 넣어 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와퍼 주니어는 크기가 작은 편이라 1개 먹으면 부족하지만 할인 행사할 때 2개를 주문해서 먹으면 저렴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