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에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날씨도 춥고 따뜻한 집밥이 생각나서
간만에 밥 두 그릇은 기본으로 먹게 만드는 맛집 식당 다녀왔습니다.
굴비 정식과 간장게장이 유명하다는 곳인데 항상 갈때마다 2명이면
제육볶음을 3명 이상이면 제육볶음 2인분에 굴비정식 1~2인분을
주문해서 먹는 곳이네요. 오늘은 직원 포함 3명이라 제육볶음 2인에
굴비정식 1인분을 주문을 하고 먹고 왔습니다.
주문을 하고 잠시 후 기본 세팅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깔끔하고 정갈한 반찬이 집밥처럼 맛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뜨끈한 된장찌개도 너무 맛있는거 같습니다.
제육볶음 2인분도 맛있는 비주얼로 잘 나왔습니다.
굴비정식 1인분은 원래 2마리인데 오늘은 3명이라고
서비스로 한마리를 더 챙겨주셨네요.
여기는 항상 먹다보면 밥 한공기는 더 추가하게 만드는 곳이라
각자 밥 하나씩 추가해서 오늘도 맛있게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 하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