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엄청 비싸지만 무지 맛있는 페레로로쉐 `로쉐바 화이트`를 사왔답니다.
구매 가격은 4,800원 이네요.
영양정보에서 지방 %가 꽤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화이트초콜릿, 코코아버터, 설탕, 탈지분유, 유청분말, 무수유지방, 레시틴, 헤이즐넛, 전지분유,
항료(바닐라향, 헤이즐넛향) 등이 들어 있네요.
금박 봉지에 들어 있네요.
엷은 노란색의 직사각형 화이트 초코바인데 가로 5칸, 세로 3칸로 나눌 수 있는 파여진 홈이
그어져 있으며, 오돌토돌하고 볼록 솟은 반원 부분이 8개가 있네요.
바닥면은 매끈하고 평평한 편이네요.
실측 무게는 92.3g으로 표시 중량인 90g을 살짝 넘기네요.
가로 길이는 대략 14.0cm 정도 이고,
세로 길이는 7.3cm 정도 수준 이며,
최대 높이는 대략 1.2cm 수준 이네요.
절단면을 보려고 절반 정도를 자르려고 하니까 바로 오른쪽에 절취하게 파여진 부분이
부러져 버려서 왼쪽도 바로 옆부분으로 잘랐네요.
엷은 노란색의 화이트 초코바인데 내부에는 헤이즐넛 알갱이와 크림이 들어 있네요.
동글게 반원으로 볼록 솟은 부분이 궁금해서 거기도 절반으로 잘라 보았네요.
특별한 것은 없고 헤이즐넛 알갱이와 크림이 볼록 솟은 부분에 더 높게 들어 있네요.
표시중량 90g 무게의 평판 화이트 초콜릿이 4,800원의 엄청 높은 가격답게
초콜릿 맛이 아주 진하고 꽤 달달하며 헤이즐넛 알갱이와 크림이 무진장 맛있네요.
(초콜릿 맛이 워낙 진한 편이라 먹고 난 이후에도 한동안 입속에서 여운이 남아 있네요.)
제조사인 '페레로'는 1942년 이탈리아의 작은 제과점에서 시작되었는데 현재 세계 2위 규모의
초콜릿 회사로 성장하였고, 전세계 헤이즐럿의 25%가 공장으로 들어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페레로 로쉐, 킨더 초콜릿, 누텔라 등의 유명 제품 들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