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귀가길에 동네 과일과 채소파는 가게에 들러서 가족들과 주말에 즐기려고 오렌지와 딸기를 좀 사왔습니다.
감귤류가 귤이나, 천혜항, 레드향, 한라봉 이런 것들이 올 겨울 다 가격이 많이 올라 사먹기 부담이 되는터라 그것보다는 더 저렴한 오렌지로 담았네요. 이건 만원에 8개 하길래 2만원어치 담았습니다.
딸기도 가격이 많이 올랐죠. 그나마 이렇게 두 통에 만원하길래 함께 담아 왔네요.
일단 어제 밤에는 오렌지만 하나 잘라서 먹으며 다나와 둘러보며 즐겼습니다. 주말에 나머지는 가족들과 즐기며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