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으로 간만에 킹콩 부대찌개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식당에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하니 정신이 없었네요.
점심 주문에 대비해서 그런지 주문을 기본으로 하니 바로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특별한게 없지만 맛있는 부대찌개인거 같습니다.
사리면이 빠지면 섭섭하니 오늘은 녹색 사리면으로 하나를 넣어 주었습니다.
여기는 미역 냉국이 새콤달콤하니 맛있는 맛집인거 같습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한끼 때우기에는 아주 좋은 메뉴로 맛있는 점심이었네요.
여느때처럼 점심시간에는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은 식당인거 같습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3월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