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출시를 연기했던 서버용 프로세서 '사파이어 래피즈'를 드디어 출시한다고 합니다.
국내는 오늘 출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연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러면 오늘 오후 늦게 부터 관련 소식들이 전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DDR5를 지원하는 제품이다보니 메모리 업계에서도 관심이 컸던 녀석이죠. 솔직히 메모리 업계에서는 이 녀석의 출시가 한파가 불어 닥치고 있는 메모리 시장에 다소나마 훈풍을 불어 넣어 주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올해로 출시가 연기되면서 많이들 아쉬워 했었죠.
그런데 작금의 상황이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이라 과연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본격화에 따라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의 서버 교체 작업을 기대만큼 해 줄 것이냐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