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구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 연내 'AI 리서치 슈퍼클러스터(AI Research Super Cluster)', 약칭해서 RSC라 부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AI 슈퍼컴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반 전부터 760개의 엔비디아 DGX A100 시스템으로 구성돼 총 6080개 GPU를 보유하고 있는 RCS의 초기 모델을 완성했고, 올해 2단계로 1만6천개 이상의 GPU를 사용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엔비디아의 GPU는 이렇게 슈퍼컴 분야에서도 잘 나가고 있네요. 물론 이런건 게임용을 원하는 일반 유저용 시장에 나오는 그것과는 목적이 다른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