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턴디지털과 일본 키옥시아가 합작 설립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일본 요카이치, 키타카미 2곳의 낸드플래시 공장이 낸드플래시 재료 오염이 발생해 가동을 멈췄다는 소식을 아래 링크에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1&listSeq=4970474
이때까지 밝혀진바로는 WD의 경우 최소 6.5EB 규모의 낸드플래시 생산량 감소가 추측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블롬버그통신에서 추가적인 보도를 했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키옥시아 물량까지 합칠 경우 16EB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이 물량은 분기 기준 전 세계 공급량의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라 당장 1분기는 재고로 커버가 가능하겠지만 2분기에는 공급에 영향을 주어서 낸드 플래시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