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링크에서 블롬버그 통신이 애플이 일본 키옥시아 공장의 반도체 오염 사고로 인해 발생한 낸드 플래시 공급 곤란 상황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플래시 공급 물량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1&listSeq=5018448
그런데 이와는 별도로 애플이 중국의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낸드 플래시 칩 샘플을 받아 테스트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관련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업계에서는 YMTC와의 접촉이 삼성과 하이닉스의 백업용으로 공급망 안정성을 위한 조치로 인한 정도의 수준에서 협력이나 아이폰 SE3 같은 보급형 제품용으로만 우선은 활용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중국 낸드 플래시 업체의 애플 아이폰 최초 채택이란건 상당히 시사하는바가 큰 의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