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TV 고객들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게이밍 허브' 서비스 지역을 9개국 이상으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내 2500개 이상으로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숫자를 확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TV 시장의 승부처가 대화면 인치수, 화질 이런 것을 넘어서서 동영상, 게임 등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원활하게 내가 원활때 TV를 통해서 즐길 수 있느냐로 진화해 가는거 같네요.
저도 이런거 지원되는 최신 스마트TV 하나 장만해서 거실에 놓고 콘솔 컨트롤러 연결해서 콘솔 게임들을 대화면 TV로 콘솔 없이 즐겨도 보고 싶고, 다양한 스트리밍 영상도 거실 소파에 길게 뻗어 드러누워 간식 먹으면서 4K 고화질로 시리즈 쭉 땡겨보고 싶네요. ^^
근디 우리집 TV들은 죄다 오래됬는데 왜 고장날 생각을 안할까요? 그러니 최신 모델로 바꾸자는 소리를 마눌님께 꺼내질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