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장조사업체인 룬토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 내 T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746만대였던데 반해, 스마트 프로젝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42만8000대였다고 합니다.
국내도 최근 프로젝트 수요가 제법 증가한거 같은데 중국에서도 그런가 보내요.
아마도 이런것들이 이제 더 이상 지상파 TV를 시간표에 맞추어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찾아 즐기는 OTT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소비 문화가 확대됨에 따른 영향이지 않나 싶네요.
그러다보니 이런 스마트 TV 기능이 내재된 프로젝터 수요가 증가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