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한국이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을 따돌리려면, 마이크로 OLED와 마이크로 LED 기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는군요.
이 시장이 2027년까지 100% 이상 현재보다 성장할 것이라며, 중국이 OLED 분야에서도 상당한 경쟁력을 성장시키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에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네요.
LCD처럼 OLED도 내주고 우리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주도권을 중국에 내주지 않고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