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크로미움에 기반한 엣지 브라우저의 베타 버전을 공개하며, 정식 출시에 한 발짝 다가섰으며, 베타 버전은 맥OS와 윈도우 7과 10을 지원합니다.
윈도우 담당 임원인 조 벨피오레는 블로그를 통해 “베타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프리뷰 버전”이라면서, “프리뷰 채널 중 가장 안정되어 있으며, 베타에 추가된 기능들은 모두 카나리 채널과 데브 채널에서 테스트를 거친 것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벨피오레는 블로그 글에서 “기업 사용자라면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베타 버전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따라서 기업 업무 시스템의 표준 브라우저로 엣지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거나 어찌되었거나 기술지원이 중장기적으로는 종료될 가능성이 높은 IE를 현재 표준 브라우저로 사용중이신 기업에서도 향후 표준 브라우저 채택을 위해 검토하시기 위해 이 버전을 기반으로 테스트를 진행해 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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