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가 계속되면서 PC 판매량이 덩달아 늘었다. 가정 내 PC는 재택 원격 업무는 물론, 인터넷 강좌 수강, 게임, 콘텐츠 감상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하지만 PC를 구매할 때 고민 중 하나는 공간적 제약이다. 특히 게임이나 전문 작업을 고려한 고사양 고성능 데스크톱의 경우 상당한 덩치를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거실에 놓으면 너무 눈에 띄고, 방에서 쓰기에도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최근 기존 PC의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크기는 훨씬 작은 미니 PC가 재조명받는다. 노트북이나 일체형 PC만큼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하기 때문에 공간확보의 부담이 적고, 작은 크기로 안방이나 서재뿐 아니라 거실 등 어디에 설치해도 훨씬 잘 녹아들 수 있다. 주로 완제품 또는 일부 부품만 추가하면 완성되는 베어본 형태로 선보이기 때문에 조립의 부담도 없는 것도 미니 PC의 장점이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23/2020032304878.html
재택 근무용으로 추천하는 미니PC 소식입니다.
따로 조립할 필요가 없이 바로 사용하면 되는게 장점이네요.
물론 가격은 꽤나 더 비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