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가 PC용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시장조사업체 넷마켓셰어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7.59%로 68.50%로 압도적 1위인 크롬의 뒤를 이어 기존 2위이던 파이어폭스를 밀어내고 2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윈도우 7 기술지원 종료에 따라 윈도우 10으로 전환한 사용자가 많아서 윈도우 10에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됀 것이 엣지이다보니 여기에 따른 영향과 MS가 기존 자사 엔진을 포기하고 구글의 크롬과 같이 크로미움 엔진을 채택함에 따라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된 점이 작용해 이런 결과를 끌어낸거 같네요.
물론 그렇다해도 엣지가 크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어째거나 근소한 차로 파이어폭스를 밀어내고 2위에 등극을 했네요. 결과론적이지만 이런 결과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의 엔진을 크로미움 기반으로 갈아탄건 잘된 선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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