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 세계 PC 시장의 출하량이 1년 전과 비교해 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 2분기 전 세계 PC 시장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7290만대로 집계됐다는군요.
올 상반기 전체 PC 시장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했습니다.
앞서 지난 1분기에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전 세계 PC 시장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한 바 있으나 2분기의 제품 종류별로 살펴보면 2분기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출하량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데스크탑과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의 출하량은 26% 감소
했다고 합니다.
삼성, 엘지는 글로벌 판매량에서 5위 안에 끼지도 못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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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96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