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사용자가 실수로 닫은 크롬 브라우저의 탭을 즉각 다시 열 수 있는 버튼을 개발 중이라고 IT 전문매체인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기능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실수로 크롬 브라우저의 해당 페이지 탭을 닫더라도 메모리에는 해당 탭의 웹 페이지 정보가 15초간 캐싱되면서 유지되는 점을 감안해 즉각 복구하는 버튼을 이 시간 내에 누르면, 캐싱되어 있는 해당 웹 페이지 정보를 다시 불러와 보여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이게 정식으로 크롬 브라우저 새 버전에 적용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구글이 해당 코드를 개발 중이라고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