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출시가 유력한 윈도우 11의 가상화 기반 보안 기능이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드웨어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윈도우 11 시작메뉴.
윈도우 11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메인보드가 TPM2.0을 지원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TPM2.0은 처음에는 아무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윈도우 11 출시설이 나오자 핵심중 핵심기능으로 더올랐다.
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의 핵심 중 핵심기술 이라 하는) TPM 2.0은 필수 요구 사항일 뿐만 아니라 2017년 이전에 출시된 프로세서(대략)도 비슷한 이유로 지원되지 않는다" 면서 "실제로 일부 보안 기능이 성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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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모바일게임 돌리는 용도(녹스, 블루스택 등)로 윈도우 11을 사용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겠습니다.
필자의 윈도우11에는 블루스택과 녹스가 설치돼 있다. 이유는 매일 즐기는 골든나이츠 클래식(폴라게임즈)을 PC에서 즐기기 위해서이다. 하드웨어타임즈에 따르면 윈도우 11은 가상화보안기술때문에 윈도우11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한다. 필자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https://www.hardwaretimes.com/virtualization-based-security-feature-adversely-affects-windows-11-perfor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