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오래된 부품 활용할 생각으로 빠진 부품인 파워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싸야 하고 그래도 소음은 좀 없었으면 하고 뻥파워는 아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품을 고르다 보니 스카이디지탈 PS5-400N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후기 이벤트도 끌렸구요.
그래서 간단한 후기를 이렇게 써봅니다.
박스 사진입니다.
내용물입니다. 전원케이블, 케이블타이 5개, 고정나사 4개, 설명서가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파워 사진들입니다. 보급형스런 외모와 무게였습니다. 메인보드 24핀 케이블만 슬리빙 처리 되있습니다.
단자들입니다. 뭐 무난합니다.
파워가 오기만을 기다려온 본체입니다. 파워만 꽂으면 되는 상태라서 얼릉 꽂아줍니다.
메인보드 24핀이 20+4로 나눠져 있는데 둘이 결합되는 구조가 아주 맘에 드네요. 단단히 결합됩니다.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부팅하고 윈도우 새로 깔고 아이다64로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부하 주고 6분27초 동안 관측된 자룝니다. 12v, 5v, 3v, cpu core 모두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소음도 별로 못 느꼈습니다. 인텔 기쿨 소음만이 들렸습니다. 부하 준다고 준거지만 그래픽카드도 없고 시피유도 3550이라서 전력 소모가 별로 안 높긴 했습니다.
원래 구입 목적에 적당한 만족스런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