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에 따라 중구 시안 지역이 봉쇄조치됨에 따라 이 지역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시안 1/2 공장의 생산 라인을 축소했다는 소식을 아래 링크에 전해드린바 있습니다.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31&listSeq=4927685
삼성전자의 전체 낸드 생산량의 40% 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시안 공장의 생산 라인 축소에 따라 낸드 생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는데요.
이번에는 이 시안 봉쇄 조치와 관련해서 삼성전자에 이어 마이크론 역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있네요.
이에 따라 DRAM 공급이 지연될 가능성에 대해 마이크론이 언급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를 했습니다.
이건 낸드에 이어 DRAM까지 공급에 영향을 받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로 반갑지 않은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