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원래 내년 완공으로 알려지고 있던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 중 세번째 라인인 P3를 올해 중으로 완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생산라인이 완공되었다고 해서 바로 올해 중으로 제품이 여기서 출하되는건 아니고, 라인을 운영하기 위한 각종 기기와 장비들이 들어오고 시운전도 해봐야 하고 해서 본격적인 양산 가동은 내년에 될 것으로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올해 네번째 생산라인인 P4도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삼성이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초격차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는거 같습니다. 현재의 초격차를 놓치지 않고 쭉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