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라이젠 신제품을 출시했고 여기에 인텔도 맞대응했습니다.
인텔이 비 오버클럭형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구루 3D가 보도했습니다.
원 기사제목에는 "제품군 추가" 라고 했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비 오버클럭형 프로세서 출시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12세대는 오버클럭형이었기 때문이죠.
이와 더불어 H670, H610 및 B660 칩셋도 함께 출시되었습니다.
출시되느냐마느냐 루머가 돌았던 h670 칩셋이 출시된 것이 눈에 띕니다.
비 오버클럭형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흥행 관건은 역시 고가의 메인보드와 DDR5 메모리 대중화여부라고 생각합니다. 전력관리 기술이 변경되었는데 이를 지원할 원자재 부족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메인보드 가격이 비쌀 거라고 하네요.
자체적인 성능은 좋을지 모르나 PC부품들의 가격이 예상보다 비싸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한동안 고전이 불가피할 듯 합니다. 가격경쟁력에서 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