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지난 23일 01시 41분경 대만을 강타한 6.6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TSMC와 UMC 등을 비롯한 대만 반도체 업체들의 생산라인 일부가 가동을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것이 전체적인 생산에 절대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고 비록 일시적인 가동 중단으로 끝났다 하더라도 안그래도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이슈들이 작용하면 반도체 공급과 가격 안정에 계속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