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롬버그통신이 중국 정부의 코로나로 인한 봉쇄 여파로 애플의 맥북 구매자들이 최장 2개월까지 제품 배송이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 주문할 경우 모델에 따라 5월말까지 받을 수 있는 모델도 있지만 일부 모델의 경우는 6월이 되어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 내용은 미국 기준이긴한데 한국도 상황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다만 맥북에어와 13인치 맥북프로 등 일부 모델은 바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구매하시려는 제품의 딜리버리 일정을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으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