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그동안 윈도우 11 프로 에디션에 한해 홈 에디션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고 로컬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된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616에서 이런 예외 조건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올 가을 배포될 우니도우 11 22H2 버전에서 해당 기능을 적용한 상태로 배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MS의 이런 조치는 상당히 불편하네요. 굳이 마소 계정을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하고 사용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런걸 강요하는건 정말 반갑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