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이 코로나 팬터믹으로 인해 지난 2년여동안 원격교육 및 재택근무 확산과 거리두기 제한에 따른 집콕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PC와 태블릿 등 IT 기기들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연속적으로 성장세를 걷던 글로벌 PC 시장이 올 2분기에는 1분기 대비 최대 10%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대만의 디지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ASUS CEO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학교로 학생들이 복귀하고, 회사들도 사무실로 복귀하거나 하이브리드 근무로 전환함에 따른 영향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영향 등이 이런 전망을 내놓는 주요 근거라고 하는군요.
아울러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출하량 역시 1분기 대비 최대 15%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