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계 대표와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한 간담회에서 현재 연간 220명 수준으로 배출되고 있는 반도체 석/박사 인력을 5년 내 2배 이상 수준인 5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KAIST,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및 광주과학기술원 등에 반도체대학원이나 반도체 전공 과정을 설치를 검토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반도체 관련 인력을 양성해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지원책은 매우 중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