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운드리 CEO 톰 콜필드 향후 10년간 더 많은 투자를 해야할만큼 칩 수요가 계속해 공급 용량을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파운드리는 기존 자사가 운영하는 반도체 공장이 있는 싱가폴, 뉴욕, 독일 중에 어디에 더 용량을 늘리는 투자를 할 것인지 올 연말까지 결정해 용량 증설을 위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휴! 이 분이 보통 분이 아니라서 향후 10년간 시장의 반도체 수요가 칩 공급 용량을 초과할 것이라는 이 전망을 마냥 무시할 수 만은 없을거 같네요.
그런 전망에 따라서 자사의 기존 반도체 팹들 중 한곳에 용량 증설을 위한 투자를 연말까지 결정하겠다고 하는 것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