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0g로 교체하면서 보관하다 다시 한번 장착해보니
전원은 들어오는데 무화면 증상...
메인보드 350/450 보드 둘다 동일해서 시피유가 가장 의심이 되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핀이 휘어진것도 없고 소켓에 쏙 잘들어가고 부려진것도 안보이고
320 보드 구매해서 간단히 컴 추가 할려는 계획은 날라갔네요..
10년 가까이 되는 인텔 시피유는 다들 멀쩡한데 오버도 안하고 사용한
시피유가 이럴줄은 예상을 못했네요..
거기다 as도 알아보니 말 많은 대원이고 고객 배려도 없다 보니 택배는
무조건 대한통운으로 보내야된다고 하고 안그러면 무조건 반송이라고...
대한통운은 19일까지 물량 접수 안받는다고 하고...엄청 피곤하네요.
다음에는 인텔로 가던가 해야지
이번 암드 시피유를 보니 써멀 잘못 발라서 문제 생기면 고객 과실로 갈수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