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최고성능 PC를 드림PC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사양의 시스템을 구성한 다음엔
세컨 PC가 목표일텐데요.
저 역시 세컨 PC를 조립하고 싶었는데요.
다나와 활동으로 받은 경품,
특가몰에서 구입한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SSD에
부품을 추가 구입해 세컨 PC를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케이스는 경매왕 경품!
파워서플라이는 포인트마켓에서...
SSD는 DPG 활동 경품으로~
원하는 스펙은
가벼운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웹 서핑, 문서작업이 목적이라 내장 그래픽으로 결정하고 합리적인 견적을 내보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CPU는
AMD 5600G로 가성비가 좋은
내장그래픽 탑재 CPU라 선택했습니다.
RAM은 ARGB와 향후 업그레이를 염두해두고
CORSAIR DDR4-3600 VENGEANCE RGB PRO 16*2로 넉넉하게 32GB 선택,
메인보드는 Wifi,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케이스와 호환되는 M-ATX 중 고르다
ASUS TUF Gaming B550M-PLUS WiFi II로
결정했습니다.
조립은 꽤 많이 해보아서
부품이 모이자 바로 손쉽게 완성했는데요.
기본 쿨러라 소음도 조금 있고 온도도 조금 높은 편이네요.
다음에 시간되면 사제 공랭쿨러로 교체해야겠습니다.
전면부 RGB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랫부분 메쉬 사이로 쿨러 RGB도 좋구요.
선정리는 언제나 어렵네요.
사진으로 보니 더 지저분해 보이네요.
CPU-Z로 본 시스템입니다.
세컨PC라 CPU, RAM 오버없이 가볍게 사용할 생각입니다.
메인 컴 옆에 두고 윈도우 세팅 후 모습입니다.
PC도 다다익선(?) 세컨 컴이 생겼단 생각에 뿌듯하네요.
세컨컴이라고 생각하니
고성능에 구애 받지않고 사용목적에만 맞게 구성해 조립하니 오히려 내게 딱 맞는 옷같은 느낌이드네요.
그만큼 만족도도 크구요.
2nd PC조립!
메인컴 조립 후
다른 즐길거리를 갈구하시는 PC덕후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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