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의 기업용 버전을 대상으로 '통합업데이트플랫폼(UUP)'라는 새로운 업데이트 방식을 오는 3월 28일 배포 예정인 업데이트에 처음으로 적용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의 누적 업데이트 방식과 달리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버전의 변경 사항만 다운로드 하도록 하는 내용이라 업데이트 파일 크기가 기존보다 줄어들고, 그에 따른 다운로드 및 업데이트 수행 시간도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업데이트 적용 후 재부팅 시간도 단축될 거 같네요.
근데 이런 업데이트 방식 꼭 기업용에만 해야 하나 싶네요. 일반 유저용도 이렇게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