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D램 가격이 전월 대비 3.45% 하락하여 23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네요.
삼성전자가 개발한 12나노급 16Gb DDR5 D램은 업계 최선단으로 소개되었으며 이번 하락세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PC용 D램 범용제품의 고정거래가격은 1.4달러로 전월 대비 3.45% 하락했네요.
이전에도 4월에는 D램 가격이 19.98% 급락한 적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D램 가격의 계속적인 하락은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반도체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도체가 주산업인 우리나라는 이러한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