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소문데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WWDC 2023에서 최초의 15인치 화면을 지닌 M2 '맥북 에어 15'를 공개했습니다.
매우 얇은 두께를 지닌 슬림형 노트북의 대명사 같은 제품인 맥북 에어는 그동안은 얇고 가볍지만, 화면 사이즈가 작았었죠.
그런데 이번에 공개된 맥북 에어 15는 11.5mm의 얇은 두께와 1.51kg의 가벼움에 15인치 대화면을 지닌 제품이 드디어 맥북 에어 라인업에 등장했네요. 그리고 최근 소문데로 M2 칩이 탑재되었구요. 메모리는 최대 24GB를 지원합니다.
최대 500nit 밝기를 제공하는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디스플레이 화질도 괜찮은거 같네요.
또 다른 맥북에어의 장점이 배터리 사용 시간인데 이번 신형 맥북 에어 15는 최대 18시간이라고 하네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 가격은 189만원부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