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스마트 TV와 모니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삼성 TV 플러스' 서비스의 전 세계 24개국에서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 중인데, 최근 1년간 약 30억시간 이상의 글로벌 누적 시청 시간을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들어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광고를 보는 대신 무료로 동영상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FAST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만큼 현재 전세계에서 TV 플랫폼에서 이를 제공하는 업체가 실질적으로 삼성과 LG전자 밖에 없는터라 이러한 서비스 시청자 증가가 침체의 늪에 빠져 성장세가 둔화된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에게 새로운 수요 창출의 동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