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2세대를 내놓은면서 전작인 1세대 대비해 100달러 인하된 799.99달러에 미국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배송은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전작인 1세대는 사실 공개했을때는 우와 이게 뭐야하면서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공개되고 나서는 배터리 내장도 아니고, 밝기도 좀 아쉽고 뭐 그런저런 이유들 때문에 금방 관심이 사그라 들면서 판매고도 그리 좋지만은 못했던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과연 2세대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외형적 디자인은 1세대와 별 차이가 없는거 같고 삼성에서 너무 느리다는 평을 받던 UI를 개선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삼성 TV 플러스를 이용하실수도 있고
무엇보다 삼성 게이밍 허브 기능을 새롭게 지원하면서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나 MS의 엑스박스 같은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게임 기능을 강화했다고 하네요.
게임 활용성을 높히기 위해 블투 기반 게임 컨트롤러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최대 100인치 FHD 해상도 화질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