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테크스팟에서 얼마전 저도 전해드린바 있는 자회사 샌디스크의 휴대용 SSD의 불량 문제와 관련해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소송을 제기한 측에서는 WD가 샌디스크의 익스트림 프로, 익스트림 포터블 및 WD의 아미패스포트 SSD 등의 휴대용 SSD 성능 문제와 관련해 펌웨어의 문제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거 같네요.
이번 소송의 배상 요구액이 500만달러(약 62억2천만원)라고 하네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런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