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블로그를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 리포지토리 업체 아나콘다와 협업해 별도의 설정 없이도 액셀에서 파이썬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데이터 분석과 기계 학습을 위해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 이런 지원은 좋으네요.
이렇게 되면 엑셀을 이용해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 관리를 하시는데 데이터 처리와 활용에 있어 보다 효율성이 증대될 수 있겠네요.
현재는 공개 프리뷰 버전으로 윈도우 참가자 프로그램 베타 채널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상태라 아직 정식 버전으로 반영되려면 더 기다리셔야 할 거 같습니다.
다만 바로 쓰시고자 하시는 분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참가자 프로그램에 가입하시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