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어협회가 최근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수출 분석 리포트를 통해 LCD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2019년 58%의 점유율을 보이던 우리나라가 올 상반기에는 25%로 급감했고, 이런 영향으로 인해 올 상반기 디스플레이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2% 감소해 76억5천만달러(약 10조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 하반기에는 7월 실적은 16억8천만달러였고, 8월에는 19억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이나마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프리미엄 OLED가 수출을 견인해 줄 것이란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협회의 전망데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