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스톤파트너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중국 업체들의 출하량은 늘어난데 반해, 한국 기업들의 출하량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걱정스러운 대목이네요.
올 3분기 출하량 기준 1위는 여전히 삼성디스플레이가 점유율 47.8%로 1위이지만 출하량 자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2위는 점유율 20.1% BOE가 차지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출하량은 저년 동기 대비 29.1%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하량을 상당히 늘리고 점유율도 높혔네요.
3위는 CSOT로 점유율 9.9%를 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LG디스플레이는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이 30%가량 줄어든 여파로 점유율도 4.1% 수준을 보이며 6위라고 하네요.
음~ LCD에 이어 OLED에서도 중국 업체들의 도전이 만만치가 않고 위협적인 상황이라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