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최근 17인치 2560x1920 QHD+ 해상도를 제공하는 폴더블 노트북용 OLED 패널 양산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LGD에서는 이번에 내놓은 제품은 OLED에 적용되는 유기발광층을 2층으로 쌓는 탠덤 OLED 소자 구조를 적용해 수명이 획기적으로 늘어났다고 하네요.
이 제품을 활용하면 펼쳤을때는 4대3 비율의 17인치 화면이 되고, 접었을때는 3대2 비율의 12.3인치 화면이 된다고 하네요.
최근에 폴더블 노트북 시장에도 새로운 모델들이 등장하던데 LGD가 이런 시장도 잡아서 IT용 OLED 시장에서도 선전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