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애플이 12인치와 13인치 저가형 맥북을 개발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보도를 했습니다.
올해들어 이전부터 몇차례에 걸쳐 이와 관련한 소문들이 있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여기저기 관련 소문들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네요.
대충 이 소문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애플이 북미 교육 시장에서 그동안은 크롬북에 대응해 아이패드로만 대응을 해왔는데 이것이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용도로 저가형 12인치 맥북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북미 교육 시장을 점령했다해도 과언이 아인 크롬북을 상대하기엔 분명 아이패드 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는걸 이젠 애플도 인정하고 그와 사용성에서 견줄만한 녀석으로 교육용 12인치 맥북을 준비한다는 이야기인거죠.
그리고 13인치 맥북 저가형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이는 최근들어 이제껏 유례가 없었을 정도로 맥북의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맥북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업계에서는 분석을 하고 있군요.
아직까지는 이것이 소문일뿐이고 추측일 뿐이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이게 나온다면 시장에서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