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5천만화소급 이미지 센서 신제품인 '아이소셀 GNK'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동 전압이 기존 제품 대비 20%가량 낮아져 스마트폰에 적용 시 배터리 소모에 더 도움이 되겠네요. 그리고 상하좌우의 위상 차이를 검출해 자동으로 촛점을 맞추어 주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소니가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소니와의 격차를 줄이는걸 넘어 역전해 이 시장의 1위를 차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