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15일 양일간 서초 사옥에서 개최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코리아 2023'에서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해 온 디바이스 AI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자체 생성형 AI '가우스'를 스마트폰을 넘어 자사가 출시하는 TV, 세탁기, 내장도 등 각종 가전 제품은 물론이고 로봇 청소기와 휴대용 프로젝트 등 소형 가전에도 적용하는 올 디바이스 AI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이들 제품에 탑재되는 자사의 독자 운영체제인 타이젠 플랫폼과 가우스를 연동해 올 디바이스 AI를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네요.
삼성이 자사의 전 제품군으로 온 디바이스 AI를 앞으로 추진해 나가려나 보내요. 과연 어떤 식으로 이들 제품들에서 온 디바이스 AI를 지원할런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