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기업인 시스코가 전체 인력의 5%에 해당하는 약 4,200명을 감원하는 내용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테크 기업들의 구조조정의 찬 바람은 끝난게 아닌가 봅니다.
시스코는 이런 인력 감원을 하고 향후 AI 및 보안 등의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고 하네요. 이쪽이 역시 이슈네요.
시스코의 주요 고객인 통신사나 케이블 서비스 회사들의 수요가 위축되다보니 어쩔 수 없는가본데 더 이상 라우터나만 스위치 박스 판매만으로는 한계가 성장과 수익성을 이어가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시스코도 서버나 보안쪽을 강화하고, 네트워크에 AI 등을 접목해 서비스 판매 같은쪽에도 힘을 쏟는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