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매체 폰아레나가 애플이 아시아의 제조사 한곳과 폴더블 아이폰 2종의 부품 생산을 논의해 왔었지만 내구성 문제로 개발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적어도 내년까지는 애플의 로드맵에 폴더블 아이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애플이 폴더블 아이패드를 먼저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내구성 측면에서 아이폰 보다는 폴더블로 제작하더라도 부담이 덜하다는 측면에서 ...
뭐 굳이 이번의 폰아레나 보도가 아니라도 이전부터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보다는 폴더블 아이패드를 먼저 내놓을 가능성이 거론되는 여러 루트의 이야기들이 나오긴 했었죠.
일단 이 보다가 사실이라면 적어도 내년까지는 폴더블 아이폰을 보기 어려울거 같은데 비슷한 취지의 이야기들이 최근 나오긴 했었습니다. 애플이 완성도 높은 폴더블 제품을 내놓기 위해 당장에 내놓지는 않을 것이고 2025년 이후에나 등장할 거 같다는 취지의 이야기들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