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미국 PC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670먼대였고, 올해와 내년까지 앞으로 2년간도 각각 7%와 10%의 연간성장율을 보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 기간 소비자 시장의 수요도 살아나겠지만 기업이나 공공 분야 등에서는 윈도우 10 기술지원 종료에 따른 윈도우 11 지원 PC로의 교체 수요도 있다보니 이런 전망이 나온게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분석을 해보게 되네요.
아울러 코로나 시기에 교체했던 PC들의 교체 시점도 겹쳐서 말이죠.
어째거나 미국 PC 시장은 향후 2년간은 괜찮으려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