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MS가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대명사 같은 제품인 자사의 오피스와 협업툴인 팀즈를 묶어서 판매하던 정책을 EU의 관련된 반독점 조사에 대응 차원에서 4월부터 현재 가격으로 오피스와 팀즈 묶음 세트로 계속 사용하거나 각 소프트웨어별로 개별 구독할 수 있도록 판매 정책을 전환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역시 EU의 힘이 무섭네요. EU의 디지털법에 따른 반독점 제재가 이루어지면 그에 따른 과징금 규모가 엄청나다보니 이런 대응에 나선거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