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가 구글이 미국, 한국, 일본 등 14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짜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정부 공식 앱에 대해서는 배지를 부여해 이용자가 손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이들 14개국에서 총 2천개 이상의 정부 공식 앱에 대해 배지를 부여했다고 하네요.
이런건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좋은 조치인거 같습니다. 국내 정부 공식 앱에 대해서 '정부기관'이란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하니 설치하실때 확인해 보시고 이용하시면 좋겠네요.